어제 좀 늦게 자서 그런지 오늘은 좀 여유롭게 일어났다.
그래도 더 나태해지기 전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카페로 향했다.
흐르는 땀이 증명해준다. 정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카페에서 푼 문제는 이것
harder-to-be-lazy.tistory.com/56?category=818364
정렬 - K번째수 [JAVA]
문제 배열 array의 i번째 숫자부터 j번째 숫자까지 자르고 정렬했을 때, k번째에 있는 수를 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array가 [1, 5, 2, 6, 3, 7, 4], i = 2, j = 5, k = 3이라면 array의 2번째부터 5번째까지 자..
harder-to-be-lazy.tistory.com
기본적인 정렬에 관한 문제여서 별 어려움 없이 풀었다.
지금은 못느끼겠지만 정렬 알고리즘 별로 장단점이 존재하고 시간 복잡도 존재한다는 게 흥미로웠다.
다음에는 장단점을 고려하여 순수코드로 구현해봐야겠다.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향하는 길
몇 주 전 알게 된 대표님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회사로 찾아가 같이 저녁을 먹었다.
삼겹살과 오징어를 구워 먹는 집이었는데 제법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잔치국수를 먹었는데 사진이 없는 게 좀 아쉽긴 한데 자리가 자리인 만큼 사진을 못 찍었다.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직원의 입장이 아닌 경영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많은걸 느꼈다.
구직하는 사람의 입장과 구인하는 사람의 입장은 결코 같을 순 없겠지만
구직하는 입장에서 구인하는 입장을 한번 생각해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경쟁력은 실력에 대한 뒷받침이라고 생각이 든다.
여기 포스팅을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10년 계획 작성에 들어갔다.
내가 10년 뒤에 무엇을 하고 있을지 적어놓으면 흔들리지 않고 점점 구체화될 것이라 믿는다.
오늘의 추천 노래 : 그림 - 오왠 (O.WHEN)
'오늘은 뭐했을까 > 20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6-06, 친구 (1) | 2020.06.07 |
---|---|
2020-06-05, 금요일 (1) | 2020.06.05 |
2020-06-04, 10년 계획표 제작 (1) | 2020.06.04 |
2020-06-02, 정통집보다 홀짝집 (1) | 2020.06.03 |
2020-06-01, 자신감과 스트레스 그 사이 어딘가에서 (1) | 2020.06.02 |